40년 된 은행이 한순간에 망했습니다.
미국 실리콘밸리 은행,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가격이 떨어진 게 결정타였습니다.
고금리 시대에 미국의 투자은행이 약한 고리였던 거죠.
미국과 달리 고금리 시대, 우리 은행은 대출 이자로 오히려 큰 수익을 냅니다.
대신 대출을 많이 받은 국민의 삶이 약한 고리죠.
고금리에 불황까지 겹쳐 아슬아슬한 민생.
터지기 전에 미리 점검해야겠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고금리의 역습. 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